◇고문 김근태(한반도재단 이사장),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신필균(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오재식(한신대 초빙교수),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김현숙(장공기념사업회 이사), 이효재(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상근(목사), 유경재(목사), 서재경(전 대우그룹 부사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국현(전 창조한국당 의원), 천경송(전 대법관), 최학래(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박재승(변호사), ◇정책자문단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강오(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한봉호(시립대 교수), 안병옥(기후행동연구소 소장), 안철환(전국귀농운동본부 소장), 손의영(시립대 교수), 박동주(시립대 교수), ..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길거리 흡연으로 아이들과 임산부, 여성 등 비흡연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보행 중 흡연을 금지하는 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011.10.13 03:09) 체험 삶의 현장 찍으시느라고 아마 확인 못하셨겠죠. 그렇죠? 사진만 찍지 마시고 민생 현황 좀 확인하세요. 본인 공약인데 어떻게 확인도 안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까. 공약을 지킬 의지는 있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더보기 나경원 후보의 별명(주어녀, 자위녀, 도가니녀, 사과녀, 나상실)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밤 KBS TV토론회에서 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데 대해 "뭐 잘 기억은 안나는데..."라며 '모르쇠'로 발뺌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603 기억 못하시는 나경원 의원을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007년 봉하마을 사저 신축)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은 보도 다음날인 9월9일 논평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이 대단한 규모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신축중인 노 대통령 사저와 경호용 건물 외에 형 노건평씨와 노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소유한 땅까지 합치면 1만1028평에 이른다고 한다"며 보도내용을 ..
"팬들 몰려와서 사인해 달라는 정치 상상했다" "2005년인가 국회의원 초창기에 공항에서 나오는데 150~200여 명의 여성팬들이 모여 있는 겁니다. 순간, 착각을 했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나 때문에 온 건가?'하고. 근데 저를 쑥 지나쳐서 제 뒤에 나오는 동방신기한테 가더라고요. 그걸 보고 무척 맘이 상했어요. '국회의원 중에 정말 이렇게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자부심으로 저는 무척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왜 정치인들은 만날 욕만 먹고 저런 환대를 못 받을까, 하고요. 그때 마음속으로 결심을 했어요. '팬들이 몰려와서 사인해달라고 하는, 20,30대 유권자가 열광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중략) 토론회에 나가 까불고 싶어 "미국에서 여성과 흑인한테 투표권을 준 게 불과 몇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