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 후보가 소유했던 서초동 빌딩 지하 유흥업소의 성매매 의혹 논란이 벌어졌었다. 그런데 서울시장 나경원 후보도 이명박 대통령과 같이 소유했던 건물에서 '미시 항시 대기' 등의 형태들의 광고 문구가 있는 업소가 운영되었던 것으로 밝혀저 또 다시 나 후보 공약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나 후보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된 상태인 2004년 4월 12일에 남편과 공동명의로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이 건물을 17억 원 정도에 샀고 지난해 30억 원에 팔면서 13억 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관할구청은 해당 유흥업소가 미성년자 고용이나 성매매로 적발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생들이 다니는 큰길가에 '도우미 항..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에 진짜 로비가 있었다!? 놀라운 것은, 김 대통령 수상에 진짜 ‘로비’가 있었다는 거죠.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에서 로비가 아니었습니다. 반대 세력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 된다는 로비가 있었죠.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앗, 이렇게 황당할 수가,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이 노벨상을 반대했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는 다 찬성하는데 ‘김대중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국에서 반대를 ..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10월 13일 오후/ 날씨 맑음 1.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2. 공약의 유통기간은 2년 ‘나경원 사용설명서’ 첫째, 나 후보의 방송대담, 홍보 현수막, 공약집 등에 담긴 주장 맨 앞에 ‘주어’가 있는지 보시라”며 “만약 ‘제가, 나경원이’라는 주어가 없으면 나 후보가 하는 주장은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표를 주셨다가 주어가 없어 무효가 되면 낭패”라고 조소를 보냈다. 나경원 사용설명서’ 둘째로 유 대표는 “나 후보의 공약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소개하며 “나 후보는 2년 정도가 지나면 기억을 못하신다. 요즘 시청 앞 MB산성에 이은 내곡산성이 화제인데 나 후보는 2년 전 직접 하셨던 노 대통령 사저를 맹비난했던 대변인시절 논평을 ‘기억이 안난다..
미국 의회에서 박수 받았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외교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100년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美, '협정안' 아닌 100페이지 이행법안] - 한미FTA 협정문, 美에선 법 아니다- 안 지켜도 美법원에 제소 못해- 영리병원 골목상권 학교급식 등 타격- 독소조항 고쳐서 통과 시켜 [기사원문]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10986&vnum=2264&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한미 FTA 일정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13 2007년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MB 특보 개입” [단독] BBK 의혹 무마 ‘가짜편지’ 주인공 신명 씨 인터뷰 “배후 더 있다” (오마이뉴스 / 특별취재팀 / 2011-10-13) ▲ 17대 대선 과정에서 ‘BBK 의혹’을 폭로한 김경준 씨의 기획입국설을 입증해준 편지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신명 씨가 10일 와 인터뷰하고 있다. ⓒ남소연 2007년 대선 엿새 전인 12월 13일, 현 한나라당 대표인 홍준표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이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의 기자회견장에서 홍 위원장은 편지 한 장의 존재를 공개했다. A4용지 한 장에 손으로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