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서울 종로구 나경원 서울 중구 진영 서울 용산구 진수희 서울 성동구갑 김동성 서울 성동구을 권택기 서울 광진구갑 장광근 서울 동대문구갑 홍준표 서울 동대문구을 유정현 서울 중랑구갑 진성호 서울 중랑구을 정태근 서울 성북구갑 김효재 서울 성북구을 정양석 서울 강북구갑 신지호 서울 도봉구갑 김선동 서울 도봉구을 현경병 서울 노원구갑 권영진 서울 노원구을 홍정욱 서울 노원구병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갑 정두언 서울 서대문구을 강승규 서울 마포구갑 강용석 서울 마포구을 원희룡 서울 양천구갑 김용태 서울 양천구을 구상찬 서울 강서구갑 김성태 서울 강서구을 이범래 서울 구로구갑 안형환 서울 금천구 전여옥 서울 영등포구갑 권영세 서울 영등포구을 정몽준 서울 동작구을 김성식 서울 관악구갑 이혜훈 서울 서초구갑 고승덕..
"그런데, 놀랍게도 월소득 200만 원 이하인 사람들의 42.9%가 이명박을 지지해요. 이게 굉장히 놀라운거야. 그러니까, LIV : Low information Voter라고 그래요. 정보 수준이 낮은 유권자. 이게 되게 중요해요. 월소득 200만 원 이하의 사람들이 정보수준이 낮은 유권자인데, 먹고살기가 힘드니까, 먹고사는데 지쳐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모르고, 그러다 보니 저 사람이 어떤 줄 잘 몰라요. 그러니까 아주 단순하게 부자니까 우리를 부유하게 하는 방법을 알겠지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그들을 지지해요. 이게 아주 놀라운 사실이야. 42.9%면, 이명박 평균지지율 30%를 훨씬 넘어서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