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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씀씀이



4년전 노무현 전대통령은 대통령전용기가 낡았고, 전세로 사용하는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현정권은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정권을 위해 2000억원짜리 비행기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쓸데없는 곳에 세금을 지출한다는 등
온갖 인신공격으로 트집을 잡아 반대했고 결국 구입은 좌절됐습니다.

2006년 노무현 정부는 대통령 전용기 교체 예산(착수비 300억원)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이 “경제가 어려운데 쓸데없는 짓 말라”며 막는 바람에 무산됐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2006년 대통령 전용기 교체를 추진하면서 “새로 구입할 대통령 전용기는 지금 대통령이 타자는 게 아니라 다음 정부의 정상외교를 위한 것인데도 이를 예산 낭비나 불필요한 재정 지출로 보는 건 지나친 비판이라고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전용기를 구입할 예산이 있으면 5만원 전기세를 못 내 촛불을 켜고 사는 수많은 빈곤층에 따뜻한 눈길을 돌려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씀씀이

그런데 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5000억원짜리 전세기를 렌트했다는군요.
4년전에는 환율이 낮아서 2000억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도 반대하더니
이제는 5000억이나 들여서 그것도 국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질러버린거죠.

한나라당은 경제성장률 6%였던 노무현정권때는 경기탓을하면서 반대하더니 0.2%성장률을 성적표로 받고도 당당한 이명박대통령에게는 국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몇천억을 결재해주었군요!!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쓰는 기종은 전세비가 3000억이고 개조비용이 2000억 합이 5000억 이라네요. 그런데 이것도 5년만 쓸 예정이고 그후에는 다시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새비행기를 살계획이라네요.
그리고 현재 대통령기로 쓰고있는 비행기 4대는 여분으로 갖고 있겠다고 한다네요.

출처 : 원 출처를 아무도 공개하지 않아서 미정으로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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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 직권을 남용하여 아들과 사위를 히딩크와 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이때 당시 이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대한민국 영애인 이주현씨와 외손녀가 국민혈세로 UAE(아랍에메레이트) 순방에 동승했습니다. 청와대 직원도 아닌 영애인 이주현씨가 해외순방을 국민혈세로 다녀온 것입니다. 이전에도 페루 순방때도 동승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청와대의 해명입니다. 대통령의 코디로 영애인 이주현씨가 동승했다고 한 것입니다. 국민혈세로 자신의 딸을 코디로 위장취업시킨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전 영포빌딩의 경비격으로 딸을 위장취업시킨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 수법입니다.
(★허걱~ 이명박 딸 이주현이 청와대 직원인가? UAE 동행)

이명박 대통령의 씀씀이 정말 비교됩니다. 멀리도 아니고 고작 4년 전과 말입니다. 이렇게 사사롭고 편법에 능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과 (http://blog.naver.com/sechs1997/10026987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