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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박영선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욕설을 들으면서도 BBK 저격수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편향된 검찰수사를 비판했습니다. 그동안의 행적을 동영상으로 한번 모아봤습니다. 

박영선 의원, BBK 폭로 영상






2007년 토론회 마치고 이명박 대통령 박영선 의원에 욕설



15초, 가카 왈 "이게 미쳤나, 옛날엔 안그랬는데"

검찰의 한명숙 전 총리 편향된 수사에 법무장관에 거세게 항의하는 박영선 의원



박영선(朴映宣, 1960년 1월 22일 ~ )은 대한민국 창녕에 태어난 정치인이다. MBC 앵커, 기자 출신으로 보도국 경제부장 재직중 정계에 진출하여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MBC 선배인 정동영이 정치계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자적인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제전문 기자 출신으로 재벌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해서 재벌저격수, 삼성저격수로 칭해지며 개혁소장파로 분류된다.

BBK 발언

언론인으로 재직 당시,
BBK를 설립한 이명박 대통령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명박 당시 후보의 부정과는 달리 당시 함께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되어 당황한 한나라당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동영상의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통합민주신당(현.민주당)의 정동영 후보의 유세를 돕는 과정에서 BBK 주가 조작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후에 대통령 당선)에게 '왜 그러세요? 저 똑바로 못보시겠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는 발언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의정 활동

2004년 5월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 운영위원회 에서 활동을 했고 2008년 18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로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박지원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일명 박남매 콤비로 인상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5월 손학규 대표 2기체제에서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9월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5%EC%98%81%EC%84%A0_(1960%EB%8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