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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2월 27일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됐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법안 통과에 대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년만 지나면 저절로 정규직이 되는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년을 '초과'해서 일해야 정규직이 될 수 있으며, 따라서 기업들이 2년을 초과해서 고용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도 이들 신문은 재계의 '양보'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이 보장된 것처럼 기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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