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길거리 흡연으로 아이들과 임산부, 여성 등 비흡연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보행 중 흡연을 금지하는 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011.10.13 03:09) 체험 삶의 현장 찍으시느라고 아마 확인 못하셨겠죠. 그렇죠? 사진만 찍지 마시고 민생 현황 좀 확인하세요. 본인 공약인데 어떻게 확인도 안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까. 공약을 지킬 의지는 있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더보기 나경원 후보의 별명(주어녀, 자위녀, 도가니녀, 사과녀, 나상실)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밤 KBS TV토론회에서 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데 대해 "뭐 잘 기억은 안나는데..."라며 '모르쇠'로 발뺌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603 기억 못하시는 나경원 의원을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007년 봉하마을 사저 신축)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은 보도 다음날인 9월9일 논평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이 대단한 규모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신축중인 노 대통령 사저와 경호용 건물 외에 형 노건평씨와 노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소유한 땅까지 합치면 1만1028평에 이른다고 한다"며 보도내용을 ..
"팬들 몰려와서 사인해 달라는 정치 상상했다" "2005년인가 국회의원 초창기에 공항에서 나오는데 150~200여 명의 여성팬들이 모여 있는 겁니다. 순간, 착각을 했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나 때문에 온 건가?'하고. 근데 저를 쑥 지나쳐서 제 뒤에 나오는 동방신기한테 가더라고요. 그걸 보고 무척 맘이 상했어요. '국회의원 중에 정말 이렇게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자부심으로 저는 무척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왜 정치인들은 만날 욕만 먹고 저런 환대를 못 받을까, 하고요. 그때 마음속으로 결심을 했어요. '팬들이 몰려와서 사인해달라고 하는, 20,30대 유권자가 열광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중략) 토론회에 나가 까불고 싶어 "미국에서 여성과 흑인한테 투표권을 준 게 불과 몇 십..
상임위별로는 ▲법사위 이춘석(민주당) ▲정무위 유원일(창조한국당), 조영택(민주당) ▲기재위 이용섭(민주당), 이정희(민노당), 이한구(한나라당) ▲외통위 구상찬(한나라당), 원혜영(민주당), ▲국방위 신학용(민주당) ▲행안위 장세환(민주당) ▲문광위 김재윤(민주당)▲농수산위 김우남(민주당) ▲지경위 김재균(민주당) ▲보건위 최영희(민주당) ▲환노위 이미경(민주당), 홍희덕(민노당) ▲국토위 강기갑(민노당), 김진애(민주당) 의원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단, 올해를 비롯해 국감 파행을 거듭한 교과위에 대해서는 우수의원을 선정하지 않았다. (노컷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11년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통해 18명의 우수 의원을 선정했습니다. 당별로 보면, 민주당 의원이 전체 12명(전체 18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