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에 진짜 로비가 있었다!? 놀라운 것은, 김 대통령 수상에 진짜 ‘로비’가 있었다는 거죠.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에서 로비가 아니었습니다. 반대 세력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 된다는 로비가 있었죠.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앗, 이렇게 황당할 수가,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이 노벨상을 반대했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는 다 찬성하는데 ‘김대중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국에서 반대를 ..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10월 13일 오후/ 날씨 맑음 1.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2. 공약의 유통기간은 2년 ‘나경원 사용설명서’ 첫째, 나 후보의 방송대담, 홍보 현수막, 공약집 등에 담긴 주장 맨 앞에 ‘주어’가 있는지 보시라”며 “만약 ‘제가, 나경원이’라는 주어가 없으면 나 후보가 하는 주장은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표를 주셨다가 주어가 없어 무효가 되면 낭패”라고 조소를 보냈다. 나경원 사용설명서’ 둘째로 유 대표는 “나 후보의 공약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소개하며 “나 후보는 2년 정도가 지나면 기억을 못하신다. 요즘 시청 앞 MB산성에 이은 내곡산성이 화제인데 나 후보는 2년 전 직접 하셨던 노 대통령 사저를 맹비난했던 대변인시절 논평을 ‘기억이 안난다..
미국 의회에서 박수 받았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외교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100년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美, '협정안' 아닌 100페이지 이행법안] - 한미FTA 협정문, 美에선 법 아니다- 안 지켜도 美법원에 제소 못해- 영리병원 골목상권 학교급식 등 타격- 독소조항 고쳐서 통과 시켜 [기사원문]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10986&vnum=2264&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한미 FTA 일정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13 2007년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MB 특보 개입” [단독] BBK 의혹 무마 ‘가짜편지’ 주인공 신명 씨 인터뷰 “배후 더 있다” (오마이뉴스 / 특별취재팀 / 2011-10-13) ▲ 17대 대선 과정에서 ‘BBK 의혹’을 폭로한 김경준 씨의 기획입국설을 입증해준 편지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신명 씨가 10일 와 인터뷰하고 있다. ⓒ남소연 2007년 대선 엿새 전인 12월 13일, 현 한나라당 대표인 홍준표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이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의 기자회견장에서 홍 위원장은 편지 한 장의 존재를 공개했다. A4용지 한 장에 손으로 쓴..
◇고문 김근태(한반도재단 이사장),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신필균(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오재식(한신대 초빙교수),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김현숙(장공기념사업회 이사), 이효재(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상근(목사), 유경재(목사), 서재경(전 대우그룹 부사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국현(전 창조한국당 의원), 천경송(전 대법관), 최학래(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박재승(변호사), ◇정책자문단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강오(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한봉호(시립대 교수), 안병옥(기후행동연구소 소장), 안철환(전국귀농운동본부 소장), 손의영(시립대 교수), 박동주(시립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