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갑자기 닥친 소아마비, 하반신마비로 살아가던 11년 후 그를 부르는 이름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 그가 제안한 정부와 국민사이의 새로운 관계 NEW DEAL 대통령의 이름으로 목발을 짚고 선 땅은 역사상 최악의 미국 폭락한 주식을 움켜쥐고 울부짖는 사람들 1500만 명의 실업자 길게 늘어선 배급행렬 공포 불안 절망 대공황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루스벨트의 해법 건설경기부양, 일자리 제공을 위해 벌이는 대규모 토목공사 뉴딜 그러나 대규모 토목공사에 가려졌던 뉴딜의 정식 명칭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뉴딜 잊혀진 사람들 그들은 경쟁에서 패배해 시장에서 퇴장당한 실업자, 노인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었던 사회적 약자 "내가 뉴..
경제학자로서 매우 유명한 애덤 스미스는 젊은 스미스와 늙은 스미스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젊은 스미스는 개인의 이익, '자기 이익 추구의 결과'를 강조함으로써 개인의 경제학을 중시한 반면, 늙은 스미스는 국가의 공공복리와 복리후생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늙은 스미스는 잊혀지고 젊은 스미스만이 남습니다. 젊은 날의 스미스는 '자기 이익 추구 결과'와 '보이지 않는 손'에 주목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자주 인용되곤 합니다. '자기 이익 추구의 결과'는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빵 제조업자들의 박애심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이익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손'은 "개인은 오직 자신의 이득을 추구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손에 이글려 그가 전혀 의도하지 않..
柳時敏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