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후보의 서울대 법대 논란 (조국 서울대 교수)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계속 부추하자, 14일 박원수 후보의 멘토단 일원으로 활동하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나서 반박했다. 나경원 후보는 전날 MBC TV 토론에서도 “박 후보가 쓴 7권의 책에서 서울대 법대 입학ㆍ중퇴라고 썼다. 서울대 사회계열을 다녔는데 이건 학력위조 아니냐”라고 따졌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저는 사회계열에 다녔고 4개월 지나 제적됐다. 이후 법대와 사회계열이 합쳐져 있었기 때문에 복학통지서를 받은 이후 얼마든지 법대에 갈 수 있었다”면서 “저는 출세만 좇아 엘리트 코스를 다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국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조작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재인용합니다. 선관위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허위사실, 왜곡, 조작한 내용을 확인하는 게 선관위의 하는 일 아닌가요? 박원순(서울시장 후보) 학력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한나라당이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비지팅 스칼라) 경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박 후보가 객원연구원 명단에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와 함께 하버드 법대내의 휴먼라이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석태 전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은 14일 자신의 초청장과 함께 초청된 사람들의 명단을 CBS에 보내왔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992년 11월 23일 날짜로 하버드대로부터 법대 휴먼라이츠 프로그램 객원연구원으로 1992년 8월17일부터 1993년..
서울시장 선거가 본격화 되면서 선거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정책 선거가 아닌 네거티브 선거로 번지면서 결국은 진실게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의 사실과 허구, 진실과 왜곡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언론의 네거티브, 도를 넘어선 보도 (다음 포탈 - 박원순 학력논란) 연합뉴스, KNS뉴스통신, 로이슈, KP통신, 스포츠 서울, 국민일보, 이데일리, 세계일보, 시사오늘, , 신대한뉴스, 조선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중앙, 아시아통신뉴스 등 수많은 매체가 너나 할 것 없이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고 박원순 후보의 하버드 객원연구원을 문제삼았습니다. 헤드라인을 보면 그 신문사의 질을 알 수 있는데, 한 쪽의 편향된 의견만을 담음으로써 왜곡과 허구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이미 언론..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10월 13일 오후/ 날씨 맑음 1.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2. 공약의 유통기간은 2년 ‘나경원 사용설명서’ 첫째, 나 후보의 방송대담, 홍보 현수막, 공약집 등에 담긴 주장 맨 앞에 ‘주어’가 있는지 보시라”며 “만약 ‘제가, 나경원이’라는 주어가 없으면 나 후보가 하는 주장은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표를 주셨다가 주어가 없어 무효가 되면 낭패”라고 조소를 보냈다. 나경원 사용설명서’ 둘째로 유 대표는 “나 후보의 공약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소개하며 “나 후보는 2년 정도가 지나면 기억을 못하신다. 요즘 시청 앞 MB산성에 이은 내곡산성이 화제인데 나 후보는 2년 전 직접 하셨던 노 대통령 사저를 맹비난했던 대변인시절 논평을 ‘기억이 안난다..
◇고문 김근태(한반도재단 이사장),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신필균(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오재식(한신대 초빙교수),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김현숙(장공기념사업회 이사), 이효재(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상근(목사), 유경재(목사), 서재경(전 대우그룹 부사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국현(전 창조한국당 의원), 천경송(전 대법관), 최학래(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박재승(변호사), ◇정책자문단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강오(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한봉호(시립대 교수), 안병옥(기후행동연구소 소장), 안철환(전국귀농운동본부 소장), 손의영(시립대 교수), 박동주(시립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