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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를 애독하시는 한 분이 선관위에 로그파일을 공개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 딴지일보 행방불패 '무천'님 (클릭)


이에 선관위는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딴지일보 행방불패 '무천'님 (클릭)


아, 그래서 우리는 한명숙 전 총리의 공판을 그렇게 하나하나 신문지면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고, 곽노현 교육감 수사 보고를 매일매일 신문 톱면으로 봤었던 것이었군요. 무엇보다 이 언론인들의 허구와 왜곡된 내용까지 접했는데 선관위의 대처는 정말 꼴불견입니다.

이제 믿을 것은 한참 달리고 계신 정봉주 전 의원의 인맥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여러분. 제발 공정성과 형편성에 맞게 처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