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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확인소송
몇몇 한국 언론들은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가정법원에 서류를 확인하는 등 분주한 심층취재를 벌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을 확인한 청와대 측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일부 언론에게는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는 후문이다.
(선데이저널)
MB, 소송취하 배경에 '구린 구석 있었나'
지난 해 12월 조성민 씨 안은희 씨 내세워 소송제기
서류마비 3차례 소송지연 끝 지난 5월 돌연 소취하 '의문'
(선데이저널)
MB 친자논란 2007 대선 때 이미 발생
친자주장 30대 조성민 씨 2007 대선 당시 '캠프 찾아가'
MB 캠프 소속 정두언-신재민 앞장 서 무마조 '입막음'
서울가정법원 사건번호 삭제 의혹
사건번호 2010-드단-11503 MB의 친자임을 주장하는 30대 남성 조성민씨가 자신의 이모인 안은희 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지난 해 12월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난 5월 소취하
(선데이저널)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까지 친자확인 의혹에 연루되었습니다. 특히 '산 권력'인 MB 정권은 레임덕 시기와 맞물려 사실일 경우, 도덕성과 자존심에 크나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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