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룸살롱'이 화제입니다. 월간 는 최근 발매된 9월호에 "안 원장과 내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한 전직 고위 공직자의 증언을 실었고, 월간 는 또 젊은 오너 및 최고경영자 모임인 'YEO Korea'의 한 회원이 안 원장이 활동한 '브이소사이어티' 모임에 몇 차례 참석한 경험을 얘기하면서 "회원들이 브이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모임 뒤에는 역삼동 S빌딩 지하 술집(유흥주점)과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건너편 지하 술집 등에서 자주 어울리며 2차 술자리를 가졌다"고 전한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주진우 기자 트위터(@jinu20) 한편으로 8월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안철수 룸살롱’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
(아직도 다음에서는 나경원 보좌관이 검색어 상위에 있습니다) 어제 나경원 후보의 비리 의혹들이 폭풍 공개되면서 다음, 네이트 등은 실시간으로 나경원 후보에 대한 반응들이 검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에 반해 네이버에서는 이런 흔적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런일들이 어제 오늘일은 아닙니다. 과거 자료들을 미미하지만 모아봤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지식인이 먼저 올라오고 그 다음 뉴스가 나오죠? 나경원 후보는 뉴스 다음 실시간 검색이 올라오죠.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박원순 후보 바로 밑에 있는 지식인은 질문자체도 박원순 후보를 네거티브 한 내용이고, 질문자 채택도 박원순 후보를 네거티브 한 내용입니다. 나경원 후보는 바로 다음 뉴스가 나오면서 나경원 후보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