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씀씀이 4년전 노무현 전대통령은 대통령전용기가 낡았고, 전세로 사용하는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현정권은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정권을 위해 2000억원짜리 비행기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쓸데없는 곳에 세금을 지출한다는 등 온갖 인신공격으로 트집을 잡아 반대했고 결국 구입은 좌절됐습니다. 2006년 노무현 정부는 대통령 전용기 교체 예산(착수비 300억원)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이 “경제가 어려운데 쓸데없는 짓 말라”며 막는 바람에 무산됐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2006년 대통령 전용기 교체를 추진하면서 “새로 구입할 대통령 전용기는 지금 대통령이 타자는 게 아니라 다음 정부의 정상외교를 위한 것인데도 이를 예산 낭비나 불필요한 재정 지출로 보는..
시사이야기/정치
2011. 10. 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