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를 올림픽 무대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하는 IOC가 진상조사를 벌이게 되면서 아쉽게도 박종우 선수는 축구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OC는 박종우 선수가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3-4위전이 끝난 뒤 관중석에서 전달 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를 찬성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우리 땅인 것을 가지고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 무슨 대수인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독도를 영토분쟁화 시켜서 국제사법재판..
This is Lee/시사
2012. 8. 1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