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경제학자로서 매우 유명한 애덤 스미스는 젊은 스미스와 늙은 스미스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젊은 스미스는 개인의 이익, '자기 이익 추구의 결과'를 강조함으로써 개인의 경제학을 중시한 반면, 늙은 스미스는 국가의 공공복리와 복리후생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늙은 스미스는 잊혀지고 젊은 스미스만이 남습니다. 젊은 날의 스미스는 '자기 이익 추구 결과'와 '보이지 않는 손'에 주목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자주 인용되곤 합니다. '자기 이익 추구의 결과'는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빵 제조업자들의 박애심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이익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손'은 "개인은 오직 자신의 이득을 추구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손에 이글려 그가 전혀 의도하지 않..
세상이야기
2009. 10. 3.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