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연복 셰프는 감자전분과 찹쌀가루로 반죽을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하실 때는 감자 전분 7 : 옥수수 전분 3으로 반죽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감자전분 1 : 찹쌀가루 1로 했더니 반죽이 너무 두꺼워져서 고기를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고기맛도 잘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소스는 케첩 대신 토마토 소스를 넣었더니 나름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간단하게 파기름 만드는 것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파기름은 떡볶이나 다른 요리를 할 때 넣었더니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