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에서 까르보나라를 시도해 봤는데 제 입맛에는 신거웠습니다.

 

면을 삶을 때 소금 간을 하든지 아니면 크림소스를 넣고 볶을 때 베이컨을 많이 넣거나 소금 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초도 없이 시도했다가 나중에 다른 블로그에서 까르보나라 하는 것을 찾아 봤습니다)

 

 

 

 

 

 

 

 

남은 크림소스로 브로콜리 수프도 시도해 봤습니다.

 

집에 크래커가 없어서 단맛이 나는 우유에 넣어 먹는 시리얼을 부숴서 넣어서 만들었더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브로콜리는 1인 기준 반개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개를 다 넣고 수프를 만들었더니 너무 양이 많아져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거기다 까르보나라도 있고)

 

 

 

요리 초보 수준인 저에게는 백종원 씨가 구세주입니다. 집에 있는 최소의 재료를 가지고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조금 더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