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 후보가 소유했던 서초동 빌딩 지하 유흥업소의 성매매 의혹 논란이 벌어졌었다. 그런데 서울시장 나경원 후보도 이명박 대통령과 같이 소유했던 건물에서 '미시 항시 대기' 등의 형태들의 광고 문구가 있는 업소가 운영되었던 것으로 밝혀저 또 다시 나 후보 공약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나 후보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된 상태인 2004년 4월 12일에 남편과 공동명의로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이 건물을 17억 원 정도에 샀고 지난해 30억 원에 팔면서 13억 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관할구청은 해당 유흥업소가 미성년자 고용이나 성매매로 적발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생들이 다니는 큰길가에 '도우미 항..
시사이야기/정치
2011. 10. 15.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