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 늘 옆모습만 찍히길 원했던 한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중요한 결심. 볼 수 없는 자신의 눈을 버리고 ‘푸른 색 유리 눈’그때부터 두 눈을 뜨고 정면 사진을 찍는다. 생후 19개월 심한 열병으로 장님(맹인), 귀머거리(농인), 벙어리(아인) 삼중고 일곱 살에 만난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과 자신의 강한 의지로 장애 극복 “I am not dumb" "나는 벙어리가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익숙한 헬렌 켈러의 이야기. 헬렌 켈러 20살 때까지의 이야기 알려져 있지 않은 20살 이후 88살 사망 전까지의 또 하나의 헬렌 켈러 이야기 미국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헬렌 켈러에게 질문이 던져졌다. “자본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쓸모보다 목숨이 길어요.” 29살에 미국 사회당 입당. “톱니바퀴..
세상이야기
2009. 10. 2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