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국정원의 정치조작 의혹'과 관련해 제가 하도 선관위 욕을 했더니 선관위에서 저한테 해명글의 링크가 걸린 멘션을 주셨었는데 삭제하셨나 보네요. 내용은 선관위의 초기 부실 수사에 관한 내용에 대한 해명인 다음의 글과 같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선관위의 "국정원 직원 선거개입건부실조사로 증거인멸을 방조하였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민주통합당의 “국정원 직원의 선거개입건에 관하여 선관위의 부실조사 또는 조사지연으로 증거인멸을 방조하였다‘는 주장(2012. 12. 12.)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남구선관위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신고·제보 및 현장 출동상황 ○ 강남구위원회는 2012. 12. 11.(화) 18:55경 민주통합당 당직자(이하 ‘제보자’라 함)로부터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 오피스텔에서 선거..
박원순 후보의 서울대 법대 논란 (조국 서울대 교수)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계속 부추하자, 14일 박원수 후보의 멘토단 일원으로 활동하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나서 반박했다. 나경원 후보는 전날 MBC TV 토론에서도 “박 후보가 쓴 7권의 책에서 서울대 법대 입학ㆍ중퇴라고 썼다. 서울대 사회계열을 다녔는데 이건 학력위조 아니냐”라고 따졌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저는 사회계열에 다녔고 4개월 지나 제적됐다. 이후 법대와 사회계열이 합쳐져 있었기 때문에 복학통지서를 받은 이후 얼마든지 법대에 갈 수 있었다”면서 “저는 출세만 좇아 엘리트 코스를 다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국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