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라호텔의 한복거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될 수 없는 이유로 한복입장을 거부당했고 이는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신라호텔 측은 계속되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부진 사장까지 나서며 공식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신라호텔 한복거부 사태가 계속 확장되는 이유와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 담연의 이혜순 선생은 신라호텔 1층 부페레스토랑 파크뷰에서 저녁약속이 있었습니다. 이혜순 선생은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와 '쌍화점'의 의상을 제작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이고 20년째 매일 평상 한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신라호텔측은 이혜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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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