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주현우 씨의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대한민국 사회의 돌풍을 넘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표출하는 신드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현우 씨의 대자보는 1.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노조 사안과 밀양 송전탑,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여, 2. 88만원 세대의 '정치적 무관심'의 안타까움을 적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1. 어제 불과 하루만의 파업으로 수천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다른 요구도 아닌 철도 민영화에 반대한 이유만으로 4,213명이 직위해제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 사회적 합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던 그 민영화에 반대했다는 구실로 징계라니. 과거 전태일 청년이 스스로 몸에 불을 놓아 치켜들었던 ‘노동법’에도 “파업권”이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정부..
강길부 - 제18대 울산광역시 울주군 국회의원 강길부, 한나라당 소속. 강명순 -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강명순 국회의원 김정훈 - 제18대 부산광역시 남구갑 국회의원 김정훈, 한나라당 소속 김태환 - 제18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김태환, 무소속 김학송 - 제18대 경남 진해시 김학송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나성린 -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나성린 국회의원 김성조 - 제18대 구미시갑 국회의원 김성조, 한나라당 소속 박준선 - 한나라당 소속, 제18대 용인시 기흥구 국회의원 박준선 배영식 - 제18대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국회의원 배영식 백성운 - 제18대 고양 일산동구 국회의원 백성운, 한나라당 소속 송광호 - 제18대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국회의원 송광호 신영수 - 제18대 성남시 수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