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나경원 후보가 주식을 보유한 모 법률 포털사이트에 나 후보의 학력이 서울대 대학원 법학박사로 기재돼 있다며 가진 적이 없는 이런 학위를 왜 기재하고 있는지 따졌으며 또 나 후보가 등록한 재산 목록에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7백만 원으로 신고돼 있지만 보석 전문가에게 물어본 결과 일반적인 평균 시가는 3천만 원대에 달한다면서 재산 축소 신고 의혹도 제기했다. (미디어데일리) 범야권 단일후보 박원순 희망캠프가 19일 학력의혹을 제기하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향해 반대로 ‘서울대 박사과정 수료지, 법학박사가 아니다’라고 허위학력 기재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중략)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가진 적이 없는데 오세오닷컴은 왜 이러한 ..
시사이야기/정치
2011. 10. 1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