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규명 반발-조선,동아의 추악한 언론행각
조선, 동아일보가 친일반민족행위자 공개에 대해 억지 논리를 앞세워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들 신문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규명위)가 친일행위자 1천 여 명을 공개하자 28일 사설을 통해 친일행위자 평가 기준이 잘못되었다거나 일제 강점기 동안의 언론 행각이 정당했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폈다. 친일반민족규명위는 27일 지난 1904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친일 행위를 한 인물 1005명을 공개했다. 두 신문의 친일반민족규명에 대한 억지 주장은, 프랑스가 나치 치하에서의 부역자를 처단한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을 기만하려는 궤변이라는 사실이 들어난다. 대중매체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추악한 언론행각이다. 두 신문이 사설을 통해 주장한 사실이 얼마나 반민족적이며 민족 정기를 탁하게 만드..
안티조중동
2009. 11. 2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