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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코엔 형제가 이 영화를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최근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The Wolf of Wall Street (2013)는
물질만능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주인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코엔 형제의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의 영화 역시
자본주의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를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한편, 코엔 형제가 이번에는 음악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안산에는 개봉관이 없어서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인천이나 고양을 가서라도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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