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의 아킬레스 건인 BBK 사건과 이명박 대통령 친자확인소송에 대해 논해보겠습니다. BBK 권재진 한상대 권재진(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한상대를 여론이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임기말 권력 누수 현상(레임덕)을 막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써 MB 정부의 아킬레스 건인 BBK 사건을 무리수를 쓰더라도 덮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주요 포탈 사이트는 이미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의 비전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라며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12182609018&p=segye "권재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대 검찰..
BBK 사건이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카가 도곡동땅의 실소유주이고, 다스의 실소유주이며, BBK와 관련하여 금융사기인 주가조작을 통해 재산을 축적했다는, 말 그대로 소설입니다. 도곡동땅과 다스 그 근거로 도곡동땅의 소유주이며,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하는 김재정, 이상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가카의 처남인 김재정은 95년 도곡동땅을 포철이 263억에 매입해준 덕분에 그 중 자기 지분으로 145억을 소유한 갑부였는데, 불과 2년 후인 97년에 빚 4억과 2억 6천만원을 갚지 못해 집을 2번이나 가압류 당합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이 2년동안 돈을 날린 것이 아니고 도곡동 땅으로 남아 있던 돈이 120억이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금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는 김재정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