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부친사학, 5년치 회계장부 불태웠다"관련없다"는 나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나경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정봉주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제기한 부친 소유 사학재단의 감사배제 청탁 의혹을 부인하면서 "당시 (부친 사학은) 감사를 받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정작 그 사학재단는 2000년 국정감사기간 17개 비리사학으로 지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또 당시 학교경영에 깊숙이 관여한 부친의 최측근 인사가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 때 유일하게 자료제출을 거부한 사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감사에서 문제 될 것을 우려해 회계장부를 모조리 없애버려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한 것이다. 당시 이 사건..
강용석 의원과 안영환 의원의 학력논란 공격 강 의원(강용석)은 그동안 '박원순 저격수' 역할을 자임하며 박 후보가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의 대기업 후원금 문제는 물론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 등 박 후보의 해외 대학 이력에도 의혹을 제기해왔다. (중략)안 대변인(안영환)은 이어 "더욱이 박 후보는 변호사 출신이 아니냐. 그렇다면 더욱 더 공인된 문서로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맞다"며 △제적등본 △입양신고서 △서울대 입학관련, 제적관련 증명서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Visiting Scholar) 경력증명서 △런던 정경대(LSE) 디플로마 취득 증명서 △스탠포드대 객원교수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 공개를 요구했다.(데일리안 2011.10.16 16:04)나경원 캠프 네거티브 문자로 여론몰이 10.26 서울시장..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조작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재인용합니다. 선관위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허위사실, 왜곡, 조작한 내용을 확인하는 게 선관위의 하는 일 아닌가요? 박원순(서울시장 후보) 학력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한나라당이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비지팅 스칼라) 경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박 후보가 객원연구원 명단에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와 함께 하버드 법대내의 휴먼라이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석태 전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은 14일 자신의 초청장과 함께 초청된 사람들의 명단을 CBS에 보내왔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992년 11월 23일 날짜로 하버드대로부터 법대 휴먼라이츠 프로그램 객원연구원으로 1992년 8월17일부터 1993년..
서울시장 선거가 본격화 되면서 선거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정책 선거가 아닌 네거티브 선거로 번지면서 결국은 진실게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의 사실과 허구, 진실과 왜곡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언론의 네거티브, 도를 넘어선 보도 (다음 포탈 - 박원순 학력논란) 연합뉴스, KNS뉴스통신, 로이슈, KP통신, 스포츠 서울, 국민일보, 이데일리, 세계일보, 시사오늘, , 신대한뉴스, 조선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중앙, 아시아통신뉴스 등 수많은 매체가 너나 할 것 없이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고 박원순 후보의 하버드 객원연구원을 문제삼았습니다. 헤드라인을 보면 그 신문사의 질을 알 수 있는데, 한 쪽의 편향된 의견만을 담음으로써 왜곡과 허구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이미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