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매체를 통해 ‘서민’이라는 사람에게 애정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서민은 틀렸다.http://seomin.khan.kr/366 1. 기레기 기자+쓰레기의 준말. 기레기라는 말은 이명박근혜 기간을 거치며 일상어가 되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에서 피해를 입은 피해자임에도 왜 여론은 동정 보다는 질타 일색이었을까. 서민 박사는 원인을 댓글을 단 문빠가 정신병 환자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나는 정반대로 기자들이 속한 언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언론이 단체로 미쳤고 언론이 환자라고. 일례로 우리는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 말을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내놓은 언론 참사를 기억한다. '기레기'라는 명사가 허투로 만들어진 말은 아니다. 2. 기자단 폭행 기자단을 폭행한 것은 중국..
안철수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에 한나라당, 민주당을 비롯한 정치세력들이 안철수 신드롬에 시달리며 3파전이 될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안철수 교수에 대한 평가는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따릅니다. 그동안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지적면모와 의견을 소통할줄 아는 수평적 리더쉽이 빛을 발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철수 교수의 멘토라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평가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비판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은 보수세력의 책사라고 불리며 이번 토크콘서트 기획에 기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에 대한 고찰 이후에 안철수와 윤여준의 제3세력을 살펴보겠습니다. ▲ 12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11 희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