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가 본격화 되면서 선거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정책 선거가 아닌 네거티브 선거로 번지면서 결국은 진실게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의 사실과 허구, 진실과 왜곡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언론의 네거티브, 도를 넘어선 보도 (다음 포탈 - 박원순 학력논란) 연합뉴스, KNS뉴스통신, 로이슈, KP통신, 스포츠 서울, 국민일보, 이데일리, 세계일보, 시사오늘, , 신대한뉴스, 조선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중앙, 아시아통신뉴스 등 수많은 매체가 너나 할 것 없이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고 박원순 후보의 하버드 객원연구원을 문제삼았습니다. 헤드라인을 보면 그 신문사의 질을 알 수 있는데, 한 쪽의 편향된 의견만을 담음으로써 왜곡과 허구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이미 언론..
연일 포탈사이트에서는 곽노현 교육감의 비리 의혹으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과 관련하여 검찰, 언론, 정치권의 반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검찰, 불법에 얼룩진 악질 집단 MBC PD 수첩을 통해 수차례 떡검과 섹검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처벌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저 본인의 자리를 내주고 본인은 편안히 변호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의 허물 캐기에는 귀재지만,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들의 보호는 끝이 없었습니다. 이번 곽노현 교육감 비리 의혹은 수사 받아 마땅합니다. 만약 곽 교육감이 실제로 비리가 있었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의혹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이는 의혹에만 남아있고 밖으로 유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형법 126조 피의사실공표에 따르면, '검찰, ..
조중동(朝中東)은 대한민국의 종합일간지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앞머리 글자를 따서 엮은 줄임말이다. 2000년도에 한겨레신문 정연주 논설위원의 '조폭언론 시리즈'라는 칼럼을 통해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묶어 부르면서 공식화되었다.[1] 2008년 7월 현재 조중동은 대한민국 신문 시장의 58% 가량을 차지[2]하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명칭 조중동은 신문시장을 과점하는 보수 신문 3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조중동이란 표현은 본래 '안티조중동'과 같이 조중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최초로 사용한 말이다. 언론 보도에서는 이 표현이 2001년부터 등장하지만, 당시에는 널리 통용되는 표현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과 같이 괄호 안에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다.[3][4]..
나경원의원님. 제발 책 좀 보세요. 나라 어지러울 때 화보나 찍지 마시고. 언론인의 종말이라는 말씀을 들어보셨는지요. 미디어법 개정은 미래를 위해 국민 개개인이 글을 쓰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다양한 국민의견을 수렴해서 국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하지만 미디어법의 핵심인 공중파 방송에 대기업 + 거대 신문사의 진출은 공중파 방송을 시장에 맡기려 하는 것입니다. 시장은 말이 좋아 시장이지 재벌과 다름없지 않습니까? 재벌이 방송을 소유하게 되면, 언론의 공공성, 공정성은 누가 책임지겠다는 것입니까? 신문도 왜곡신문, 방송도 왜곡방송 봐야 하는 것입니까? 미디어법 개정은 1인 블로그 , 1인 미디어 시대, 1인 방송국시대를 대비하는 방향으로의 진일보한 형태를 띄어야 합니다. 미디어법 여론조사 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