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서울 여행 즐기기
서울 여행에 앞서 너무도 유명하고 자주 찾아갔던 북촌마을과 인사동, 가로수길 등은 계획에서 제외했다. 첫째날 서울 한양도성 관광안내지도를 따라 한양도성길을 걷는다. 동대문역 10번 출구에서 시작해서 인의예지를 따라 동서남북으로 지은 4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을 따라 걷는다. 흥인지문(동대문) - 광희문 - 남소문터 - 숭례문(남대문) - 돈의문터(서대문, 강북삼성병원) - 창의문 - 숙정문(북대문) - 혜화문 - 흥인지문(동대문)까지가 일정이었으나 창의문에서 숙정문(북대문)까지는 휴관일이라 스탬프를 찍지 못했고, 숙정문(북대문)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다. 결국 창의문 이후부터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복귀했다.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숭례문까지 길이 참 좋았다..
This is Lee/생활
2015. 8. 5.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