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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은 1회부터 빠지지 않고 챙겨봤습니다.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변호사, 예능인 김구라 씨의 조합에 매료되어 첫회부터 시작해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챙겨봤습니다. 나름 애청자입니다.

 

썰전은 크게 정치와 사회를 다루는 전반부와 경제를 다루는 후반부로 나뉩니다. 후반부는 전면 개편되었는데 예능 및 방송을 다루다가 김구라 씨, 최진기 강사, 까남 신동헌 씨, 전 프로농구 선수 서장훈 씨, 예능인 장도연 씨가 경제 관련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사실 저는 개편되기 전 후반부의 예능 및 방송을 터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시간상으로 많은 예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재밌어 보이는 것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그래도 지금 방송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숙박 관련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집에서만 자는 저에게는 생소했기에 글로 옮기고 싶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최저가 호텔아, 여름을 부탁해!

 

 

 

 

 

 

 

 

 

 

호텔 비교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호텔 투어도 피서로 적격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개념 숙박 공유 서비스들!

 

 

 

 

 

 

저는 방송을 보고 바로 에어비앤비(airbnb) 어플부터 스마트폰에 설치했습니다. 여행의 참 묘미는 현지인들과 호흡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어플을 깔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 컨셉트를 실행할 수 있다니 복 받은 시대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젊은 백만장자로 유명한 브라이언 체스키 덕분에 기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내 삶에 직접적으로 대입시켜보니 자연스레 어플 설치까지 이어지네요.

 

 

 

썰전, 다음 화에는 또 어떤 흥미로운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