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컷뉴스(클릭) 2차 대선후보 TV토론이 끝이 났습니다. 시청률은 34.9%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대선후보 TV토론에 관심을 기울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TV토론에 대한 분석은 '나는 꼼수다 봉주 25회'에서 유시민 전 장관, 노회찬 의원,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꼼꼼하게 짚었습니다. 이를 뒤로 하고 저는 토론에서 나온 몇가지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나는 꼼수다 봉주 25회 &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시즌 2-6회 부자감세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감세였고, 50%이상이 혜택을 봤다? 박근혜 후보는 부자감세가 아니고 서민들을 위한 감세였고, 중소기업과 서민들 50% 이상이 감세 혜택을 봤다고 주장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조해진 대변인이 나와..
2011년 11월 7일 어제, 오전 4:30:00 ggomsu-111107.mp3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왼쪽부터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11월 7일 '달려라 정봉주' 발간됩니다. 12월 5일, 하버드, 존스홉킨스, UCLA, 버클리, UC 버클리(뉴욕, 보스턴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공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봉주 의원 여권 발행을 두고 혼선이 있습니다. 정말 꼼꼼한 사람들입니다. (보통 도주의 위험 등의 이유로 거부되는데 정부 비판을 이유로 개인의 자유가 억압당할 수 있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뉴욕타임즈 1면과 4면에 나꼼수 기사가 났습니다(뉴욕타임즈). 그밖에 로히터 통신..
여러분은 이런 말을 믿으십니까. 역사는 정의의 편이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저는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감히 정의가 언제나 이기는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가끔씩이라도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2011년 10월 26일이 바로 가끔씩이라도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10월 26일, 우리의 박원순 후보가 승리하는 것은 가끔씩만 일어나도 감사하기 그지없는 바로 그런 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아름다운재단을 만든 변호사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 변호사를 이기기를 원합니다. 저는 역사문제연구소에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던 시민운동가가, 자위대 창설 50주연 행사에 참석했던 기호1번 한나라당 나경원후보를 이기는 것을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10월 13일 오후/ 날씨 맑음 1.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2. 공약의 유통기간은 2년 ‘나경원 사용설명서’ 첫째, 나 후보의 방송대담, 홍보 현수막, 공약집 등에 담긴 주장 맨 앞에 ‘주어’가 있는지 보시라”며 “만약 ‘제가, 나경원이’라는 주어가 없으면 나 후보가 하는 주장은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표를 주셨다가 주어가 없어 무효가 되면 낭패”라고 조소를 보냈다. 나경원 사용설명서’ 둘째로 유 대표는 “나 후보의 공약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소개하며 “나 후보는 2년 정도가 지나면 기억을 못하신다. 요즘 시청 앞 MB산성에 이은 내곡산성이 화제인데 나 후보는 2년 전 직접 하셨던 노 대통령 사저를 맹비난했던 대변인시절 논평을 ‘기억이 안난다..
◇고문 김근태(한반도재단 이사장),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신필균(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오재식(한신대 초빙교수),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김현숙(장공기념사업회 이사), 이효재(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상근(목사), 유경재(목사), 서재경(전 대우그룹 부사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국현(전 창조한국당 의원), 천경송(전 대법관), 최학래(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박재승(변호사), ◇정책자문단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강오(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한봉호(시립대 교수), 안병옥(기후행동연구소 소장), 안철환(전국귀농운동본부 소장), 손의영(시립대 교수), 박동주(시립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