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만우절 기사에 낚인 중앙일보
2년 연속 만우절 기사에 낚인 중앙일보 중앙일보가 2년 연속 만우절 장난 기사에 낚였다. 인터넷서울신문의 한 블로거는 10일 게시한 ‘J일보 뒤늦게 만우절 특집기사?’란 제목 의 글에서 이날 오후 중앙일보 인터넷판에 게재된 ’리포터가 예쁜 게 죄인가요 ‘유죄’’ 기사가 만우절 기사에 뒤늦게 낚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위치한 ‘위스콘신-매디슨대(UW)’는 최근 스포츠 케이블채널 ESPN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포터 에린 앤드루스(30)에게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전면적인 취재 금지령을 내렸다는 내용의 보도였다.중앙일보는 해당 대학신문 ‘데일리 카디널’을 인용해 “선수들이 그녀에게 한눈이 팔려 훈련을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유까지 덧붙였다. ▲ 출처 http://www.dailycardinal.c..
안티조중동
2009. 4. 2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