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선생은 국립공원이 아닌 수유리 산기슭에 묻혀 계십니다. 국립묘지의 기준(국립묘지에 친일파가 있다) 세계적으로 형제 6명 모두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유래가 없는 일 전재산 600억(당시 40만원)을 순전히 독립운동하는데에만 바쳐,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했지만, 현실은 중국땅에서 객사하거나 행방불명. 통일신라,고려,조선에서 최고의 벼슬을 한 집안 - 영의정 9명 배출, 오성과한음 주인공 이항복의 후손, 천년동안 양반인 집안. 일본이 조선 양반들에게 타협하는 대신 주는 귀족지위와 수십억의 돈을 거절한 집안 - 대부분 양반들 일제에 타협. 급하게 처분했어도 600~800억원(현재가치)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6형제가 모두 중국으로 가 독립운동을 한 집안 - 식솔60여명이 이동, 신분 해방된 노비들..
조선총독부에서 특무대장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를 잡아들인 친일파 김창룡은 대전 현충원 국립묘지에 있고 매년 기무사령관으로부터 헌화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암울했던 일제시대때 조국과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을 한 김구, 윤봉길 선생은 효창공원에, 이시영 선생은 수유리 산기슭에, 한용운 선생은 망우리 묘지에, 김승학 선생은 경기도 한 야산에 쓸쓸히 묻혀 계십니다. 친일파와 같이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을 거부하는 독립운동가들이 있는 것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저버리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독립운동가를 잡아들인 친일파는 아직도 국립묘지에 있고, 그 자녀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일제강점기 경제성장 미화…‘식민사관’과 상통 [한겨레] 최원형 기자 김민경 기자 이재훈 기자 등록 : 20110927 08:23 | 수정 : 20110927 08:2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8090.html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uQtHU1tqDbU 대한민국에서의 뉴라이트는 친북좌파 청산을 목표로 한국형 신보수주의를 표방한다. 대한민국 뉴라이트 운동은 자유주의 연대의 출범을 필두로 시작되어 내부적으로는 기존 보수와의 단절과 좌파집권에 대한 위기의식, 외부적으로는 햇볕정책을 필두로 한 대외 인식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세우며 시작되었다. 그들은 과거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역사관으로 내세운다...
지난 6월 24~25일 방송된 KBS 백선엽 미화다큐 2부작 . 친일파 백선엽을 찬양하는 매국 행위에 참여한 제작진 명단 책임프로듀서 최재호 프로듀서 전보원 기술감독 하동섭 영상 조용오 음향 김경섭 녹화 박태영 촬영보조 남용우 서유철 최종윤 VJ 전명진 세트 김보근 최봉순 소품 안소영 번역 황익준 유강하 이은연 이의순 음악 손지명 효과 장기권 그래픽디자인 김성태 NLE 김노영 컴퓨터그래픽 신정원 민선영 행정 용금숙 허보영 자료조사 정재윤 김양희 윤 정 촬영 이진동 현태설 마우준 윤종훈 내레이션 배우 조원희 구성 윤영수 연출 김선일 남유진 염정원 제작 KBS 춘천총국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615..
1. 박정희 전 대통령 친일행적 공개(2009.11.5) 박정희 전대통령 만주군 ‘혈서(血書)지원’ 사실로 밝혀져 등록일: 2009.11.05 [12:23] | 조회: 11736 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만주국-편집자)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나라에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고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김남일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국가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을 지낸 민병석의 후손을 상대로 1억6200만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민아무개씨는 민병석 등으로부터 물려받은 경기 고양시의 밭을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 발효 뒤인 2006년 9월 박아무개씨에게 팔았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는 이에 박씨를 상대로 이 땅을 국가에 귀속시키기 위한 소송을 냈지만 “친일반민족행위자와 관련이 없는 제3자에게 재산 취득에 따른 위험을 전가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이번 소송은 제3자에게 정상적으로 매각된 땅을 회수할 수는 없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후손에게 이득금을 청구한 것이다. 국가는 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