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故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 한국인 첫 UN기구 수장)

tulipmania 2009. 10. 3. 03:04

Man of action.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남기는 법이야, 바로 그 점이 중요한거야."

그의 대처 방법. '견디기'

"이를 악물고 이겨내야만 해. 주저앉는다면 그걸로 끝이야.
아무도 동정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을 걸세. 도리어 경쟁자들은 기뻐할 뿐이야."

그의 소망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
국가원수들 만나고 대접을 받다보면 교만해지고 건방져질지 모르지
나는 항상 낮아질 준비를 하고 지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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